국민의힘은 갑질 논란으로 물러난 민주당 강선우 의원에 대한 비판을 넘어, 정부의 부실한 인사 검증 시스템을 부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 현장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송언석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] <br />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마침내 어제 자진사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줄곧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거짓해명에 급급하다가 끝내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도망치듯 사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. <br /> <br />보좌진에 대한 변기 수리 지시, 사적 심부름 강요 등은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봅니다. <br /> <br />직장 내 괴롭힘 금지, 사적 노무 요구 금지라고 하는 근로기준법 등 관계 법령을 정면으로 위반한 소지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떠한 성찰도 없이 오히려 강선우 의원을 감싸기에만 급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당한 문제제기를 한 우리 국민의힘을 비난한 더불어민주당 역시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거짓해명으로 버틴 강선우 의원, 이를 맹목적으로 비호한 더불어민주당, 그리고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강행한 이재명 대통령까지. 모두가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 머리숙여 국민 앞에 사죄하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연이은 인사 참사는 인사 검증 시스템이 사실상 무너졌고 이재명 정권에서 작동하는 것은 오직 명심뿐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갑질 논란으로 사퇴한 여가부 장관 후보자뿐 아니라 논문 표절 의혹으로 철회된 교육부 장관 후보자, 일가족의 태양관 재테크를 위해 이해충돌 법안을 낸 통일부 장관 후보자, 겹치기, 허위 근무 의혹에 공직선거법 상습 위반범인 보훈부 장관 후보자, 상세한 병적 기록조차 제출하지 못한 국방부 장관 후보자까지 도무지 정상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식의 인사가 또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1일이 임명된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입니다. <br /> <br />최 처장은 친여 성향 유튜브에 출연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20년 집권이 필요하다고 하며 헌법 개정까지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지어는 전하기에도 참 쑥스럽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통령은 민족의 축복이라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최 처장은 인사혁신처장이 아니라 아첨혁신처장이라는 말입니까? <br /> <br />21세기 대한민국에서 북한의 김정은 정권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아첨과 보은 그리고 충성경쟁만 난무하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인사참사는 내각뿐만 아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72409090338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